정말 이상한 것은 교인들이 할아버지께 침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"할아버지 절에서 침 하시는데 너무 아파요...
다치지 말아요~!!"라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기도하면 아픈 곳을 계속 만지면 오히려 덜 아플 것이다.
아프지 않으니 다들 놀라고 감사하고 더 고개 숙여요.. 말도 안돼!!!
그런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부주의하게 사용하지 않는데...
그 이유는
“죽을 때까지 성전의 영을 섬겨야 하는데, 사람의 돈으로 돈을 벌고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?
내 영혼만 흐려져~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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